한 때, 인터넷에서 유명했던 사진, 기억 나시나요?
'나루토 아저씨'로 불렸었던 사진이었죠
이 사진 속의 사람은 사실 뮤지션인데요
잘 모르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타바코쥬스'라는 인디 가수를 했었습니다
지금은 활동을 접었지만요
타바코쥬스의 좀비떼가 나타났다네!
아무튼 타바코쥬스의 보컬 권기욱은 나루토 아저씨로 유명해진 후 진짜로 나루토 오프닝을 불렀습니다..
나루토 1,2기는 이승열이 부르고 3기는 바로 이 타바코쥬스의 권기욱이 부르게 됐죠
권기욱-결의
꿈이 멀어진 만큼 세상은 더 넓어져
그래
말이 줄어든 만큼 맘은 더 복잡해져
알아
싸움은 끝이 나도 또 다시 전쟁은 시작 돼
이젠 뭔가 알 것 같아 보이는 게 다는 아냐
날 불러낸 세상이 야만과 분노와 배신을 토할 때
난 내게 있는 힘과 뜻 다해 맞선다
그림자 속에 숨겨둔 빛이 대기를 가를 때
터질 듯한 심장의 박동이 어둠을 부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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