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별이'에 나오는 여의사 연소리(나해령)와 구세주(신현수) 사랑이야기 그 두번째.첫번째 이야기는 http://naiads.tistory.com/132 참고 바랍니다.일을 끝내고 들어오는 연소리(나해령) 습관처럼 수면제와 담배를 찾습니다. 순간 구세주(신현수)의 '수면제랑 담배. 너무 많이하지 마세요'라는 말이 떠오르고 수면제와 담배는 바로 쓰레기통행 또 차인게 생각이나자이불 속에서 흐느껴 우는 연소리(나해령) 구세주(신현수)는 그 이후로 신발끈 잘 묶고 다닙니다. 평소처럼 돌보는 환자를 위해 꽃을 사는 구세주(신현수)그런데 똑같은걸 하나 더 삽니다. 그 시각 구세주(신현수)가 돌보는 환자의 침실이 간호사에 의해 정리되고 있는걸 본 연소리(나해령) "어? 쌤. 많이 악화되셔서 집중치료실로 옮기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