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op 2

이승열이 부른 나루토 질풍전 1기, 2기 오프닝

나루토 질풍전 시리즈는 투니버스에서 방영 되었는데요그 중 1기, 2기 오프닝은 이승열씨가 불렀답니다 실력파 보컬 이승열이 불러 은근 박력있고 고급스러운 ost가 탄생하였는데요애니ost로 사용하기 아까울 정도로 퀄리티 있는 곡이 아닌가 싶습니다 작사도 이승열이 직접 했다고 하는데요 가사를 자세히 보면 1기 가사 첫번째 줄은 나루토 3행시로 시작하고 2기 가사 첫번째 줄은 사스케 3행시로 시작합니다.그런데 그냥 듣다보면 3행시인지 모를 정도로 아주 자연스럽게 흘러갑니다.이승열씨가 센스있게 작사를 잘 하셨죠? 나루토 질풍전 1기 OP이승열-풍운(風雲) 나비처럼 여린 날개짓과루비처럼 붉은 눈빛 너머토막난 꿈을 쫓아 달려왔어 무엇이 잘못됬는지어디서 엇갈렸는지지금은 신경 쓰지마(신경 쓰지마) 한 때 뜨겁게 타올랐던..

만화이야기 2016.11.07

타바코쥬스가 부른 나루토 질풍전 3기 오프닝

한 때, 인터넷에서 유명했던 사진, 기억 나시나요? '나루토 아저씨'로 불렸었던 사진이었죠 이 사진 속의 사람은 사실 뮤지션인데요 잘 모르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타바코쥬스'라는 인디 가수를 했었습니다지금은 활동을 접었지만요 타바코쥬스의 좀비떼가 나타났다네! 아무튼 타바코쥬스의 보컬 권기욱은 나루토 아저씨로 유명해진 후 진짜로 나루토 오프닝을 불렀습니다..나루토 1,2기는 이승열이 부르고 3기는 바로 이 타바코쥬스의 권기욱이 부르게 됐죠 권기욱-결의 꿈이 멀어진 만큼 세상은 더 넓어져그래 말이 줄어든 만큼 맘은 더 복잡해져알아 싸움은 끝이 나도 또 다시 전쟁은 시작 돼이젠 뭔가 알 것 같아 보이는 게 다는 아냐 날 불러낸 세상이 야만과 분노와 배신을 토할 때난 내게 있는 힘과 뜻 다해 맞선다 그림자 속에..

만화이야기 2016.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