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반전을 일으킨 가면들2 (31~60화)

저번에 1~30화 까지 반전을 일으킨 가면들을 모아 봤었는데요 

[복면가왕]반전을 일으킨 가면들 (1~30화)

그 이후 회차인  31회부터 60회까지 등장하는 출연자들 중

반전을 일으킨 가면들, 출연자와 상반된 가면들을 모아 봤습니다

'나도 미스코리아'

이름처럼 미스코리아 복장을 하고 나왔습니다.

미스코리아 하면 조곤조곤하고 여성스러운 말투에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움을 뽐내는게 떠오르는데요 

과연 이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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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랩퍼 '제시'였습니다

본래 털털하고 천방지축 쎈 언니 이미지죠 

아무리 미스코리아 복장을 해도 제시 목소리는 숨길 수가 없나 봅니다 

'너 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

정말 비범한 가면입니다.

소크라테스는 고대 철학자 인데요 

겉만 봐서는 아주 고지식한 이미지가 풍깁니다

책상에 앉아 책펴고 학문만 연구한 그런 분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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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바로 축구선수 이천수 였습니다!!

이걸 어떻게 맞추죠?

'겨울왕국 얼음공주'

얼음빛 드레스에 금발. 

화려하게 꾸미고 나온 이 분은 

얼음처럼 차가운 얼음공주같은 분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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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개그우먼 조혜련입니다!!!

특히 평소 목소리와 전혀 다른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었죠

'경국지색 어우동'

화려한 한복패션으로 나와 

요염함을 뽐낸 이 분

2라운드 때는 소찬휘의 'tears'를 불렀는데요

누군지 아시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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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아이돌 그룹 업텐션의 '선율'이었습니다

남자 맞냐고요?

네, 맞습니다.

'미스터리 도장신부'에 이어 두번째 센세이션을 줬죠

'작년에 왔던 각설이'

꽃거지 분장에 깡통을 들고나와 구걸하던 이 분

가면이름에 힌트가 있다고 하는데

각설이 출신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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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발라드 보컬 '테이'였습니다

거지분장 뒤에 훤칠한 키의 미남이 숨어있었군요

테이는 저번에 '죠스'로도 한번 출연한 적이 있었죠 

'봄처녀 제 오시네'

핑크빛 드레스에 레이스와 꽃으로 한껏 치장하고 나오신 이 분

청순가련 여성분이 있을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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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멤버 '효린'!!!!

허스키한 보이스에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죠 

까만 피부를 숨기기 위해 온 몸을 꽁꽁 싸맸다고 합니다 

'지구를 지켜라'

이 분은 가면을 자세히 봐주세요

가면이 금발의 미소년, 꽃소년 입니다.

과연 이분도 샤방샤방한 미소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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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밴드 장미여관의 멤버 '강준우' 였습니다.

미소년과는 좀 거리가있죠?

복면가왕 녹화 이후 얼마 안있어 결혼을 하셨다고 하네요

그리고 메인보컬이 아닌 기타포지션이라 이런 노래실력이 있는줄은 몰랐습니다

'날아라 병아리'

병아리 가면에 샛노란 유치원복을 입고 나오신 분

어린이를 연상케 하는데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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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아저씨가...?!

이 분은 야구해설위원 이종범인데요

야구선수 출신으로 '바람의 아들'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어디서 좀 노셨군요 

가면에 미러볼을 달고 나온 이 분 

미러볼이 반짝반짝 거리는데서 좀 놀아본 언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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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국악 소녀 '송소희'였죠!

항상 한복을 입고 어린티가 나는 모습으로 국악을 했었는데요

이번엔 다른 복장으로 성숙한 어른이 되어 나타났었죠 

이상 31화부터 60화까지 복면가왕 가면 중 출연자와 상반되는 이미지의 가면과 컨셉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재밌게 보셨으면 와 댓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