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영화 리뷰

[2D시사회]하드코어헨리 Hardcore Henry , 2015

나이아스 2016. 5. 20. 03:31

하드코어 헨리 Hardcore Henry , 2015

액션, 모험, SF 미국, 러시아 연방 96분  2016.05.19 개봉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 일리야 나이슐러 / 출연 : 샬토 코플리(지미), 헤일리 베넷(에스텔), 팀 로스(헨리의 아버지)






★★★★★★★★☆☆


2d 시사회에 당첨됐다.

4dx가 아닌 2d라 밋밋하지 않을까 걱정 됐지만, 

앵글이 1인칭 시점으로 실감나게 해줘 2d도 헨리에 빙의되어 스릴있게 관람할 수 있었다.

다만 4dx라면 온몸으로 느낄 수 있어서 더 재밌을거 같다 


헨리는 개발된 용병으로 인간보다 뛰어난 신체조건을 가지고 이야기를 시작한다.

아내가 마지막 조립을 도와주고 연구소대빵인 아칸을 피해 아내와 연구소를 탈출한다

하지만 아내는 잡히고 헨리 혼자 도망가게 된다


헨리의 1인칭 시점으로 헨리가 겪은 것을 같이 체험하는데

높은곳에서 뛰어내리기도 하고, 추격전을 벌이기도 하고, 사람과 부딪히기도 하는게

기존의 영화관람과의 다른점이라 재미있다.


무튼 헨리의 목적은 아내를 구하는건데

도중 과거 아칸의 연구자였던 지미의 도움을 받는다.


마치 'GTA'같은 고퀄리티 1인칭 게임을 하는 기분인데 스토리진행은 헨리에게 맡기면 된다.


엔딩에 가까워질 때  'GTA'와 '카운트 스트라이크'의 좀비모드를 합쳐놓은 듯한 장면이 펼쳐지는데

배경음악으로 queen의 음악이 깔린다.


그리고 마침내 보스몹 아칸을 마주하게 되는데

이 보스몹이 좀 쎈게 초능력자다.


그래서 이 보스몹을 처치하냐고?








그 전에 반전을 맞이하게 될거다.







ps. 쿠키영상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