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니 데이 인 뉴욕 , A Rainy Day in New York
2019 / 미국 / 로맨스/멜로 / 2020.05.06 개봉 / 15세이상관람가 / 92분
감독 : 우디 앨런
출연 : 티모시 샬라메, 엘르 패닝, 셀레나 고메즈, 주드 로
스토리 : ★★★★★☆☆☆☆☆
연기 : ★★★★★★★☆☆☆
연출 : ★★★★★☆☆☆☆☆
영상 : ★★★★★★☆☆☆☆
음악 : ★★★★★☆☆☆☆☆


풋풋한 새내기 연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영화
제목 그대로 비오는 뉴욕이 배경이다. 분위기로 유명한 감독이라 그런지 분위기는 제목 그대로 잘 살렸다. 그런데 초반 연출이 좀 지루하다. 불필요한 설명충이 왜 그렇게 많은지.. 초반엔 너무 지루한데 중반까지 좀 참으면 볼만하다.


스토리는 뻔한듯 뻔하지 않아 좋았다. 끝까지 풋풋한 사랑 느낌을 이어간다. 무엇보다 엘르 패닝, 셀레나 고메즈, 티모시 샬라메 등 매력있는 배우들이 그 느낌을 다한거 같다.


셀레나 고메즈는 아무래도 가수라 연기에 대해 조금 걱정이 되었지만 생각보다 작품에 잘 녹아 들었다. 뭐 그렇게 분량이 많진 않았지만.


비 내리는 뉴욕의 분위기, 풋풋한 로맨스의 느낌, 눈호강하는 배우들... 이게 이 영화의 전부다



대놓고 티모시 샬라메 위주의 영화라 티모시 샬라메의 뮤직비디오 같기도 하고 그렇다.



이 영화는 정말 더 쓸 말이 없어 사진으로 대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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